한브라질 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브라질 정상회담과 남미 순방 시작.. 그리고 성과 기사입력 2008-11-17 20:25 | 최종수정2008-11-18 00:35 / 한겨례 / 권태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2박3일간의 주요·신흥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브라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워싱턴에서 (CNN) 회견, 워싱턴 특파원 오찬간담회, 토머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접견 등을 한 뒤, 저녁 8시40분 워싱턴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떠나 17일 오전 9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브라질 경제인 시이오(CEO) 서밋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은 상대국에 아시아와 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며 △광물자원+플랜트사업 △석유개발+조선산업 △바이오 연료+자동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