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가 확정
기사입력 2008-10-22 03:15 / 조선일보 / 홍원상 기자 수력원자력·농산물품질관리원·경찰종합학교 등 한국수력원자력 등 13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이 확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1일 혁신도시로 이전할 7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13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이전 계획이 확정된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 28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41개 기관의 이전 계획이 최종 결정됐다. 이날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은 노동부 종합상담센터(울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품질관리단, 우정사업 조달사무소(이상 김천), 한국수력원자력(경주), 전파연구소(광주·전남), 경찰종합학교(아산), 관세국경관리연수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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