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고시 이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쇠고기 장관 고시 후 사태 기사입력 2008-06-30 02:47 |최종수정2008-06-30 10:12 / 조선일보 / 황대진기자 "광우병 가능성 있다" 66.5%에서 55.6%로 줄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추가 협상 타결 이후에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실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미국 농업부가 운영하는 30개월 미만 연령 검증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쇠고기만 수입 ▲머리뼈 등 4개 부위 추가 수입 금지 등 한미 쇠고기 추가 협상내용의 골자를 설명해주고, 이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묻자 '불만'(59.0%)이 '만족'(37.7%)보다 높았다. 20대부터 40대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30% 안팎인 반면 '불만족' 응답이 6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