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유동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화 유동성 대책과 국내 물가 기사입력 2008-10-19 13:50 / 이데일리 / 김수연, 조태현 기자 - 비상시엔 역시 국책은행이‥ - 중소기업 자금공급액 평상수준 회복 기대 - 부실증가·공급과잉 우려도 정부가 자금줄이 말라 신음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두 번째 대책을 내놨다. 최근 `패스트 트랙`이라는 이름으로 민간부문(시중은행)의 자금공급 방안을 만든데 이어, 이번에는 정부부문(국책은행)이 중소기업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에 자본을 1조원 더 채워넣기로 했다. 민간에 대출을 독려한다 해도 최근과 같은 비상상황에선 국책은행에 크게 기대지 않을 수 없는 현실 때문으로 해석된다. 정부측은 이처럼 민간-정부 두 부분이 나서면 최근 급감한 중소기업 자금공금 규모를 평소 수준으로 되돌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