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요 신문 광고주 불매운동 기사입력 2008-06-25 14:00 / 문화일보 / 장석범기자 검찰이 경찰에 이어 인터넷 폭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터넷 대응팀’구성을 추진하고 있다.(문화일보 6월18일자 10면 참조) 여기에는 주요 정책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인터넷에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터넷 검사(檢事) 논객’을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5일 “정책 방향과 다른 내용이 인터넷에 확산될 경우 현재 시스템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 대안으로 인터넷 논객을 지정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될 경우 검찰은 현재 ‘현황파악→보고→결재→대책 논의 및 마련→대책 추진’ 등 ‘아날로그식’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대응이 더딜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