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경제장관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긴급 경제장관회의 후 경제안정종합대책 발표 기사입력 2008-10-26 20:05 / 국민일보 / 고세욱 기자 정부가 재정확대와 금리인하 세금감면 등 내수진작을 위한 거시정책 카드를 총동원하기로 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서로 연쇄반응을 보이며 추가로 나빠져 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정부는 외환·주식·자금시장 안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26조원에 달하는 감세정책과 재정적자 확대를 통해 추락하는 경기를 막겠다는 복안이다. 이르면 이번주중 재정확대와 감세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수출촉진, 대기업 규제완화 등이 포함된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 내수 불 지펴야.."금리인하 공감대 형성" 정부가 내수진작의 속도를 높인다. 실물경기로 옮겨 붙은 불을 끄지 않고서는 금융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