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수연 앨범 피아노 이야기-Jeon Su Yeon Piano Story 음악을 고루 융합한 연주음악을 뜻하는 '뉴에이지(new age)'음악, 뉴에이지 아티스트로는 조지 윈스턴, 유키구라모토, 이루마, 김광민, 장세용 등 남성 피아니스트들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두 달 전부터 온라인 뉴에이지 음악 차트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여성 피아니스트의 곡이 있다. 전수연의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전수연씨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이자 국내에서는 드물게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존 덴버의 곡 '퍼햅스러브'를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연주하고 불러 네티즌 사이에서 '초록빛 세상을 꿈꾸는 아름다운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2005년에 1집 앨범 'Sentimenta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