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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속 일치라 치부하기엔 너무도 공교로운 - 3


미스터리 갤러리 / Defeat

지구상에서의 최고 부자가 누구라고 생각되는가? 보통은 빌게이츠, 카네기, 워렌버핏 등을 생각해낼 것이다.

하지만 그어떤 가문/그룹 도 로스차일드 그룹이나 록펠러 그룹에게는 명함도 못내민다.
이들의 자산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이며, 앞으로 할 설명을 보면 이해가 갈것이다.


조지솔루스(로스차일드 가문 대리인) 나 록펠러가 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끼지 않는것은

이 회사들이 1900년도부터 이미 자신들의 자본들을 재단 / 지주회사 라는 개념으로 전환해서
개인소유의 주식과 토지의 가치를 평가하는 세계 억만장자 체크에서 빠지게 되는것 이다.


사람들은 미디어를 보고 빌게이츠,워렌버핏이 세계의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대중의 시선에 비춰지는 겉부분일 뿐이다.

심하게 비유를 하자면, 그들은 너무 '높은곳' 에 있어서 그런 '낮은곳' 까지 내려와 굳이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다.


▲ 세계 역사이래 첫번째 자본주의 가문을 이룩한 마이어암셀(M.A.)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가 는 18세기 이후 250년 넘게 유럽과 전 세계의 돈을 장악해 왔다.
나폴레옹 전쟁, 워털루전쟁, 미 남북전쟁, 러일전쟁, 1,2차 세계대전 등 모든 전쟁과 수에즈운하 건설, 산업혁명, 각국 중앙은행 설립 에 이르기까지 로스차일드가는 인류 역사의 주요사건과 전쟁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개입해 왔다.

로스차일드가는 전쟁 시 양쪽 정부에 각각 돈을 빌려주어 더 많은 돈을 버는 수법으로 부를 축적해갔으며 당시 유럽에는
로스차일드가의 지원이 없이는 유럽의 어떤 왕도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 란 말이 존재했다.




▲ 로스차일드 가문의 마크, '뭉치면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는 의미를 지닌다




M.A. 로스차일드는 자신의 다섯 아들을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에 보냈고
이들은 서로 협력하여 국제적인 금융재벌로 탄생했다
.



▲ 로스차일드 가 의 다섯아들

암셸 로스차일드 Amschel Mayer Rothschild (1773–1855): Frankfurt
살로몬 로스차일드 Salomon Mayer Rothschild (1774–1855): Vienna
나탄 로스차일드 Nathan Mayer Rothschild (1777–1836): London
카를 로스차일드 Calmann Mayer Rothschild (1788–1855): Naples
야곱 로스차일드 Jakob Mayer Rothschild (1792–1868): Paris


특히 자신이 전쟁과 평화의 중재자라 큰소리치던 셋째 아들 나탄 로스차일드
(Nathan Rothchild)는 영국에서 로스차일드 은행을 차려 금융사업 중 이었는데, 그는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했다는 소식을 가장먼저 접하고 이를 반대로 영국이 패했다고 거짓소식을 퍼트려 영국 국채를 폭락시키고, 헐값이 된 영국국채를 모조리 사버렸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해 이 형제들은 유럽 경제를 장악해갔으며 각 유럽국가들은 그들의 영원한 채무국이 되어갔다.


한 나라의 정부가 은행가의 돈에 의존하면, 정국도 정부 지도자가 아닌 은행가가 장악하기 마련이다.
돈주머니를 쥔 쪽이 아무래도 돈을 쓰는 쪽보다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돈에는 조국이 없다.
금융재벌은 무엇이 애국이고 고상함인지 따지지 않는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이익을 얻는 것이다.

-나폴레옹. 1815년-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금융시장을 주도하면서 다른분야도 거의 장악했다.
그들은 이탈리아 남부지역 전체의 재정 수입을 담보로 한 재산을 소유하고있으며,
유럽 모든 국가의 국왕과 정부 각료가 이들 영향력 안에 있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영국수상, 1884년-



유럽경제를 손에 쥐고 유럽국가 들 의 재정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이들에게 미국 경제 장악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미국 은행가의 대표 JP모건, 철강의 카네기, 철도의 해리먼, 석유의 록펠러 등 은 모두 로스차일드의 자금을 받아 거부가 된 사람들이다.


다시한번 마크들을 비교해보자


▲ M.A.로스차일드 아버지가 운영했던 Rothschild shop의 문장
(rot schild 독일어로 로트쉴트, rot 붉은색, schild 방패)





▲ 현재 러시아 국가문장으로 쓰고있는 마크,

로스차일드가 는 소비에트 연방 수립과 해체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바 있다.



▲ 스코티쉬 프리메이슨 33계위도 공식 엠블럼
(http://scottishrite.org/ - 스코티쉬 프리메이슨 공식홈페이지)


▲ 또 다른 프리메이슨 엠블럼



▲ 사탄교 엠블럼



미국 화폐 에 그려진 독수리는 원래 불사조로 그려졌다가 반대에 의해 순화되어 그려진 것.

불사조는 신의 구원 없이도 세속에서 불노불사 하는 불멸의 존재를 의미한다



▲ 미국화폐에 그려진 독수리 문양, 로스차일드 문장이 그려져있으며 화살 갯수는 '13' 개
반대쪽에 쥐고있는 올리브유의 잎은 13개 이고, 올리브열매 역시 13개가 달려있다.
독수리 머리위 광명체 안에 들어가있는 별 갯수 역시 13개 이고 독수리 양쪽 날개의 깃털은 각각 33개 로 이루어져있다.

미국 달러화폐를 발행하는 개인사유 은행기업 FRB(연방준비은행) 의 최대 주주는 로스차일드 그룹, 그 다음이 록펠러그룹 이다.

다시 언급하자면,

FRB(Federal Reserve Banks연방 준비은행) 은 미국 달러 화폐를 찍어내는 곳으로,

미국정부에 속한 중앙은행이 아니라 개인에 속한 사설은행이다.

한국은행은 한국정부에 속해 있다. 그러므로 통화팽창을 위해 돈을 인쇄 할 때 이자를 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통화팽창(돈을 인쇄)할 때 개인 사유은행인 FRB에 이자를 꼬박꼬박 지불해야한다.

한국으로 치면 정부가 삼성 같은 사기업에게 돈을주면서 화폐를 찍어내고 있는 꼴이다.
미국정부의 천문학적인 채무중 일부는 FRB에게 지고있다.



▲ 반 불사조 형상을 하고있는 미국 사법부 마크의 '쌍두' 독수리, 로스차일드 마크가 새겨져있다.

이 마크에는 머리위 광명체에 유대인을 상징하는 다윗의 별이 그려져있으며 삼각형이 교차하는 별안에는 전시안이 새겨져있다.
그 겉으로는 성경에서 지혜이자 총명, 그리고 사탄을 상징하는 이 완전을 상징하는 원을 이루며 감싸고있다.



'내 아들들이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 전쟁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다.'

-M.A. 로스차일드의 부인 구틀 슈내퍼-




그렇다면 현 로스차일드 그룹 의 규모를 보자.

* 로스차일드 그룹은 19세기 유럽의 주요국가 화폐 발행권을 지배한 최대 독점 금융그룹.

*현 유로를 발행하는 유럽중앙은행 장악중.

*현 달러를 발행하는 FRB 미국연방준비은행의 최대 주주.

*홍콩샹하이 은행 중앙권 장악 / 시티오브런던 주주 / 세계 최대 석유산업 로열더치쉘 소유

최대 다이아몬드산업 드비어스사 주주 / 와인산업(샤토 무통 로쉴드-프랑스 보르도 1등급와인 기업) /백화점산업 장악/ 음료산업(립톤 등) 소유 / 등등..



http://www.newslive.co.kr/news/article.html?no=30023

<삼성증권, 로스차일드와 손잡다> (2008년 뉴스)
5일 신라호텔에서 국제 M&A 관련 전략적 제휴 체결


▲LCF Rothschild Group insignia.


▲Edmond de Rothschild Group Logo



▲Château Mouton Rothschild logo

Debeers Roths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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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왕 존 록펠러




▲ 뉴욕의 록펠러 센터



▲ 뉴욕에서 타임스퀘어 와 같이 제일 유명한 록펠러센터의 전체모습, 가운데 제일 높은 빌딩이 록펠러 GE타워


>
▲ 요즘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뉴욕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는 록펠러센터


▲ 록펠러 센터 설립자 존 D. 록펠러 주니어


이제 록펠러 그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록펠러 가문이야말로 미국에서 제일 거대한 권력과 패권을 쥐고 있다
.

1974
11월 발표된 록펠러가의 재산보고서(1974. 11. 록펠러 가의 재산에 관한 미국 의원을 위한 보고서」)
에 의하면 당시 록펠러 일가의 재산은 어림잡아 7000
억 달러.

이는 현재가치로 환산했을때

현재 록펠러 그룹의 전체 총 자산규모는 대략 100000억 달러 (10조 달러) ,

한화로 약 12000조 (1경 2천조) 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 이다.

삼성의 총 자산규모는 200조 가 조금 안된다.





록펠러 그룹은 현재

*미국
10대산업체중 6개 / 10대은행중 6개 / 10대보험사중 6개 / 2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을 소유중.

*그 중 엑슨 모빌, GM, 포드, 크라이슬러, GE, IBM, 텍사코, 스텐다드 오일, US Steel, 펜딕스, GF, FNCB, Chase Manhattan 등등


이들 200개 기업이 내는 수익은 미국 전체 GNP(국민총생산) 의 절반에 이른다.


<U>[▲ 다양성속 일치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도 공교로운 (1) ▲] -시작편</U>

에서 소개했듯이, RFID 솔루션에 열을 올리고있는 IBM 도 보다시피 록펠러 그룹의 기업중 하나에 불과하다.


▲ RFID 베리칩 사진


▲ 나스닥에 상장된 베리칩社




록펠러 가문은
1,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막대한 환전차익을 얻고 아메리카 스텐다드 오일의 대주주로 석유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철도산업을 인수,
오히려 철도산업의 개발을 지연시킴으로써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다.


1910
년대 초 스텐다드 오일이 독점화되어 독점 피해가 심화되자
정부가 록펠러 기업을 여러개로 나누어 버리는데
, 록펠러는 자신이 왜 이런 처우를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 후부터 록펠러 가 는 각종 단체를 만들어내서 정치적 배후 조정자로서 힘을 키우기 시작한다.

바로
CFR(외교협의회), TC(삼각위원회), BB(빌더버그), 300인회의 등이 록펠러가 만든 국제모임이자 현존하는 최고 엘리트 조직 들이다.

록펠러 그룹과 CFR의 주도로 록펠러가 가 기증한 뉴욕땅에 설립되어 시작된 UN본부도 마찬가지이지만, UN 은 위의 비공식 정치사교 모임과는 다르게 공식적인 국제연합 기구 라는 점에서 의의가 다르다.



▲ UN 설립의 중심이 된 록펠러 그룹



1920년대는 미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있었다. 록펠러 그룹의 포드 자동차는 대중화가 되었고, 유성영화가 대중화 되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의 모든주식들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상승중이었다.

미국 경제의 창창한 앞날에 대해서는 아무도 의심하는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1929년 10월 24일 뉴욕증권 거래소에서 누군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점차 주식을 대량처분 하는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불안은 현실화가 되어 주가가 대폭락하기 시작했다.

하루만에 주식이 대폭락하여 대공항이 시작되었다.

이때가 바로 Black Tuesday 검은화요일 이다.


▲ 1929년 10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소 의 '검은화요일'


800개의 은행이 파산했고, 시민들의 예금 계좌는 증발했다. 14만개의 기업이 부도했으며

1929년 1040억$ 이던 GDP 가 1932년 580억 $ 로 약 50%가 폭락해버렸다.

경제대공항은 여기서 멈추지않고 영국-독일 로 이어졌다.

1928년~ 1932년 서방국가가 경제적 공황 상태일때,
당시 소련은 계획경제로 고속성장을 달리고있었다.

곧이어 30년전 독점기업의 본보기로 록펠러기업을 강제로 나누어 버렸던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아들인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대통령 이 되었다.

소련의 계획경제에 필요성을 느낀 서방국가, 특히 미국은 사회정책에 변화를 줄 인사 들을 필요로 했고,
록펠러그룹은 기다렸다는듯이 자신들의 정책의사를 반영할 인사 들을 정부 요직으로 보낼수 있었다.

아버지가 저지했던 록펠러 그룹을 아이러니하게도 아들이 아예 정부내로 끌어들인 셈이다.


▲ TC 삼각위원회 의 공식 마크 변천사, 초기엔 666 이었지만 미국 교계의 거센 반발로 조금씩 수정했다.



▲ 록펠러센터에 붙어있는 666 대형 네온사인


▲ 록펠러 센터 에 있는 길거리 666 5th 에비뉴






▲ 33 개의 위-경도 부분으로 구성되있는 UN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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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 기말고사 끝났다

그렇게 봐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1) (2) (3) 글 모두 시간날때마다 추가하고 수정하는중. (지속 수정 재배포)

지금 이 (3) 경제편 글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날아갈까봐 저장 개념으로 여기까지 써놓은거고

오늘부로 대학 기말고사 끝났으니까 제데로 마저 써볼게